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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2016년에 넥서스 밴드 출시할까?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웨어는 지금 LG, 모토롤라, 에이수스 등 여러 제조사에서 내놓은 스마트워치의 운영체제로 쓰이며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그런데 스마트워치용으만 쓰이고 있는 안드로이드웨어가 피트니스 밴드용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컨설팅 업체 CCS 인사이트는 최근 공개한 2016년 예상 보고서에서 구글이 안드로이드 웨어를 적용한 넥서스 밴드를 내놓을 것이라 테크 매체 <웨어러블>이 밝혔다.

CCS 인사이트는 이 보고서에서 저가 피트니스 밴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구글에서 더 가벼운 버전의 안드로이드웨어를 2016년에 내놓을 것이고, 이 플랫폼을 쓸 첫 장치로 넥서스 밴드(Nexus Band)를 내놓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배경에는 이용자 맞춤형 광고 가치의 증대와 구글 피트(Google Fit) 기반을 닦으려면 수많은 데이터를 생성하는 피트니스 밴드 시장을 구글이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샤오미는 1만원대 미 밴드(Mi Band)를 분기당 6백만대 이상 판매해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다채로운 맞춤형 광고 상품을 준비하고 있고, 5백만 대 넘게 판매한 핏빗도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때문에 구글이 저가 밴드를 내놓으면 구글 플랫폼과 직접 연계하는 만큼 파급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프로젝트 X 팀에서 의료용 행동 추적기를 공개한 바 있지만 값이 비싸 의료 연구용으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을 뿐 다른 피트니스 관련 장치 개발이나 전략에 대해서 아직 밝혀진 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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