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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폰을 리눅스 PC로 쓰는 마루 OS, 베타 서비스 시작

maruos_700마루 OS(Maru OS)는 지난 2월에 처음 선보인 운영체제다. 이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리눅스를 동시에 실행하는 운영체제로 스마트폰을 쓸 때는 안드로이드로, 외부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면 데비안 리눅스로 작동하도록 설계했다. 이처럼 이종 운영체제를 함께 담아 비공개로 개발해 오던 마루 OS가 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마루 OS를 설치하면 리눅스와 관련된 거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리눅스 기반의 오픈샷으로 비디오 녹화와 편집, 배포뿐 아니라 블렌더를 통해 3D 모델링과 렌더링 같은 작업도 할 수 있다.

다만 마루 OS 개발자는 블로그에서 이 운영체제를 시험해보려면 넥서스 5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넥서스 5를 MHL 케이블이나 슬림포트를 통해 HDMI로 모니터나 TV 등에 연결해야만 작동하고 무선 디스플레이는 이 운영체제를 쓸 수 없다. 현재 마루 OS는 웹사이트에서 내려 받을 수 있지만, 개발자 측은 여전히 초기 버전이라 안정성이 떨어지고 이전 버전과 호환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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