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CES2017] 정말 이 가격에 팔아도 되나 싶은 ‘아너 6X’ 첫인상

[CES2017] 정말 이 가격에 팔아도 되나 싶은 ‘아너 6X’ 첫인상

`_DSC72313년 전 화웨이로부터 독립한 아너는 그동안 저렴한 가격의 중저가 시장의 로드맵을 이어갈 새 제품 6X를 CES 2017에서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듀얼 카메라와 플래그쉽에 범접한 기능들, 그리고 경쟁 기종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인데 발표회 후 제품을 짧게 체험해볼 수 있었다.

플래그쉽 느낌의 디자인

_DSC7241 _DSC7260아너 6X는 제품 자체만 보고는 저렴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재질이나 마감이 뛰어나다. 앞면은 유리와 뒷면은 메탈 재질로 감싸여 저렴한 플라스틱에 비해 훨씬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위에은 이어폰 단자가 자리잡았고 아래에는 Micro USB, 오른쪽에 볼륨 키와 전원 버튼이 같이 위치했다. 손에 쥐어본 골드 모델은 촌스럽지 않은 색으로 앞면 흰 유리와 아주 조화로웠다.

두 개의 카메라

_DSC7250 _DSC7245 _DSC7248
중저가 모델에서 카메라 두대가 탑재된 스마트폰은 보기 힘든데 아너가 그걸 해냈다. 12 메가픽셀 카메라와 2메가픽셀 흑백 카메라 탑재로 피사체와 배경을 분리해주는 아이폰의 인물 모드와 비슷한 기능을 갖췄다. 다른 점이라면 아이폰은 조리개가 고정되어 있다면 6X는 F0.95에서 F16까지 원하는 조리개로 사진을 찍은 후 조절할 수 있다. 정면에는 8 메가픽셀 카메라 탑재로 셀카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충분한 성능과 배터리

아너 6X은 화웨이 기린 655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3GB 또는 4GB 램이 탑재되었다. 사용했을 때 안드로이드 특유의 딜레이는 조금 느낄 수 있었지만 그 외엔 전체적인 성능은 빠릿했다. 여기에 5.5인치 1080p 디스플레이는 색도 뚜렷하고 품질도 훌륭하다. 여기에 3340mAh 배터리 탑재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일 사용 가능하다. 그 외 재미있는 기능 중 하나는 Wi-Fi Bridge 기능이 있는데 6X에 연결한 Wi-Fi를 핫스팟으로 만들어 다른 기기로 연결할 수 있다. 연결이 제한적일 수 있는 여행에 완벽한 기능이다.

성능에 버금가지 않는 저렴한 가격

_DSC7259가히 플래그쉽급이라고 할만한 성능이다. 하지만 막상 가격을 보고 이게 가능한 가격인가 싶을 정도다. 3GB 램과 32GB 저장 공간을 탭재한 모델은 $249, 4GB & 64GB 제품은 $299다. 4일부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사우디 아라이바, 이라크, 이란, 아랍에미리트에 출시하고 다른 국가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Henry Kim
글쓴이 | Henry Kim

미국에서 글쓰는 디자이너
@henrykkim
henry@techg.kr
You may also like
[CES2017 다시보기] 계속되는 스마트워치의 답 찾기
[CES2017 다시보기] BMW가 제안하는 미래의 커넥티트 카란?
[CES2017 다시보기] 증강 현실, 아직 때가 아님을 말하다
[CES2017 다시보기] 맥북프로 단자 고민 줄인 하이퍼드라이브 썬더볼트 3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