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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 X(2017) 보도용 사진 등장

Moto-X-2017-press-render모토롤라의 중급형 스마트폰 ‘모토 X(2017)’의 시제품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지난 주에 공개된 가운데, 또다른 보도용 이미지도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에 공개된 이미지는 모두 검정이었지만, 보도용 사진은 모두 금색으로 좀더 확인하기 쉽습니다.

모토 X(2017)의 뒤판은 이전의 모토 브랜드 폰처럼 카메라 부분이 커다란 원 형태로 되어 있지만, 그 안쪽은 흥미롭게도 듀얼 카메라로 되어 있습니다. 두 카메라 중 한 개는 1,3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쓴 것으로 알려진 반면 나머지 하나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두 카메라의 렌즈 형태로 볼 때 다른 화각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쪽에 물리 버튼은 없지만, 지문 센서를 겸하는 터치식 하드웨어 홈 버튼을 넣었습니다.

모토 X(2017)은 샌더스(Sanders)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625와 3/4GB의 램, 32/64GB의 저장 공간 등을 갖고 있다고 트위터리안인 롤랜드 퀀트는 주장했는데요. 다만 모토 모드와 연결하는 단자가 없어 모듈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출시일은 미정이나 홈 스크린의 8이라는 숫자를 볼 때 발표가 멀지 않은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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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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