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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스마트폰 사진 개선 나선 구글과 MIT 연구진

AI_camera_adjust_700구글은 촬영한 사진의 화이트 밸런스를 자동으로 맞추거나 흔들림이 심한 동영상을 보정하고 오래된 사진을 디지털화하는 여러 기술을 구글 포토와 유투브 등에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사진 촬영 후에 처리하는 사진 보정 방식을 썼던 구글이 MIT 연구소와 함께 촬영 전 이미지를 개선하는 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MIT 뉴스에 따르면 MIT 컴퓨터 과학 및 인공 지능 연구소와 Google 연구원이 디지털 사진 컨퍼런스 시그라프에서 전문 사진 작가의 스타일로 이미지를 자동으로 보정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미리보기가 아닐 각 상황별 사진 보정을 거치면서 배운 기계 학습에 기반해 실시간으로 이미지를 개선하는데요. 다섯 명의 사진가가 수정한 5천 개의 이미지가 들어 있는 어도비의 데이터 세트를 신경망 훈련용으로 활용해 적절한 결과를 찾아냈습니다.

동일한 하드웨어에서 이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 앱으로 사진을 찍을 때 대기 시간이나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이 각 상황별 실시간 보정이 이뤄지는데요. 전체 해상도가 아닌 저해상도 이미지에서 실시간으로 보정하는 방법을 찾은 때문에 전력과 시간을 종전보다 1/10으로 줄일 수 있었다는군요.

이 기술이 언제쯤 카메라 앱에 적용될지 알 수는 없지만, 구글 카메라에 적용된다면 앞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화질이 놀라운 수준으로 향상되지 않을까 싶군요. 물론 포토샵 보정도 덜 하게 될 듯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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