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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원 짜리 AI 스피커 출시한 샤오미

샤오미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웨어러블은 물론 TV나 로봇 청소기 등 일상 생활에서 쓰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 장치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경쟁사보다 싸면서도 품질도 괜찮은 덕분에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샤오미가 인공 지능 기반 제품도 같은 전략을 쓰려나 봅니다. 샤오미가 샤오 아이(Xiao AI)라 불리는 음성 비서 기능을 탑재한 미 콤팩트 블루투스 스피커 2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가격이 49위안(약 8천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샤오미의 지능형 스피커인 미 콤팩트 블루투스 스피커 2는 비록 고급 재질은 아니지만, 주머니에 넣어 다닐 수 있는 크기에 저음 출력을 강화하고 고급 DRC 압축 기술을 담았는데요. 블루투스로 연동된 스마트폰은 버튼 하나로 모두 제어할 수 있고, 위챗에서 메시지를 보내거나 스마트홈 제어까지 가능하다는군요.

특히 480mAh 배터리도 내장해 외부 전원 없이 4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음량을 80%로 낮추면 최대 6시간 동안 소리를 낸다네요. 다만 샤오미의 샤오 아이는 중국어만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서는 쓰기 어려울 듯하네요.

Byoungho Park
글쓴이 | 박병호(Byoungh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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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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