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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19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AMD CEO 리사 수

해마다 여름에 개최되는 5월 말~6월 초에 개최되는 컴퓨텍스는 개인 및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에 관한 수많은 발표가 나오는 중요한 행사인데요. 올해 열리는 컴퓨텍스에 작은 변화가 있는 듯합니다. 그동안 컴퓨텍스 2019 프레스 컨퍼런스는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타이트라(TAITRA)가 기조 연설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AMD CEO 리사 수 박사가 기조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컴퓨텍스 2019 기조 연설은 5월 27일에 시작될 예정인데요. 타이트라 측은 컴퓨텍스 2019 기조 연설자로 나선 리사 수 박사의 참여로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에 대한 통찰력을 나누고 더 많은 기업이 기술 생태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남겼습니다.

리사 수 박사가 취임한 이후 AMD는 세계 최초의 7나노 게이밍 GPU인 AMD 라데온(Radeon) 7과 최초의 7나노 데이터센터 GPU인 AMD 라데온 인스팅트(Radeon Instinct) MI60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7나노 AMD EPYC 데이터센터 프로세서, 3세대 AMD 라이젠(Ryzen) 데스크톱 프로세서, 차세대 나비(Navi)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그래픽카드 등의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러한 신제품 소식을 이번 컴퓨텍스 2019 기조 연설에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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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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