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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일부 국가서 핏비트용 앱으로 심방 세동 추적 가능

최근 심장의 불규칙한 리듬을 탐지할 수 있는 심전도(ECG) 장치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애플처럼 심방 세동과 부정맥을 탐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의료 기기로 인정받은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난 9월 말 벨기에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FibriCheck에서 제출한 심방 세동 소프트웨어가 유럽 CE를 통과했는데요. 핏비트 장치에서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심방 세동을 추적할 수 있다는군요.

흥미롭게도 핏비트 스마트워치와 밴드는 심전도 기능이 없습니다. 때문에 ECG 없이 심방 세동을 추적하는 지 궁금할 텐데요. FibriCheck는 혈류량에 의해 변화하는 피부에 반사된 빛의 변화를 추적하는 센서(Photoplethysmography)를 이용해 심방 세동을 추적합니다. 물론 PPG가 ECG보다 정확한 하드웨어는 아니지만, FibriCheck의 알고리듬으로 측정된 값을 판독해 심방 박동의 이상을 찾아냅니다. FibriCheck는 ECG를 쓰는 것만큼 심방 세동을 감지하는 수준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FibriCheck의 ECG 앱은 핏비트 버사, 버사 라이트, 버사 2, 아이오닉에서 쓸 수 있는데요. 다만 유럽 CE 마크를 수용하고 있는 벨기에, 영국, 네덜란드 및 아일랜드에서만 쓸 수 있다는군요. 다만 해당 앱은 월 이용료 개념으로 매달 4유로를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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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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