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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발렌타인 데이 때 보낸 문자가 뒤늦게 전송돼 논란

기술이 수많은 편의를 제공하면서도 가끔 말도 안될 법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미국에서 11월 6일과 7일 사이 밤에 발렌타이 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 메시지들이 이용자들에게 전송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는 당시 전송됐어야 할 문자 메시지가 이제서야 전송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제시지들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 간에 주고 받았던 메시지들도 거의 모든 미국 이동통신사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T모바일과 스프린트 이용자들의 불만이 가장 많았고 AT&T와 버라이존 이용자도 영향을 받은 상황입니다.

이 현상을 경험한 다수 이용자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상황을 공유한 이후 스프린트 대변인은 지난 밤 에러로 인한 유지 보수를 진행했다면서 고객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프린트를 제외한 다른 이동통신업체들은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라는군요.

하지만 2월에 전송되지 못한 문자로 인해 혼란을 겪는 이들이 적지 않은 듯 한데요. 특히 사망한 지인으로부터 전송된 문자를 받은 사례도 있어 충격까지 받았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비록 사람에게 직접 상해를 입히는 기술은 아니라 해도 제 때 역할을 하지 못하는 기술이 수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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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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