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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 AGX 오린 발표한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지속적으로 자율 주행 자동차를 위한 인공 지능 컴퓨팅 플랫폼을 공개해왔는데요. 대체로 새로운 플랫폼은 세계를 돌며 개최하는 GTC에서 발표해 왔는데, 이번에는 중국에서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NVIDIA DRIVE AGX Orin)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오린은 자율주행 차량 및 로봇을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인데요. 자율주행 레벨 2부터 완전 자율주행 레벨 5 차량까지 확장가능한 아키텍처 플랫폼의 목적과 아울러, OEM업체들이 대규모의 복잡한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기능과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170억 개 트랜지스터로 구성된 오린 SoC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아키텍처와 ARM의 헤라클레스(Hercules) CPU 코어, 그리고 초당 200조의 연산을 제공하는 새로운 딥 러닝 및 컴퓨터 비전 액셀러레이터를 통합했는데요. 이전 세대인 엔비디아 자비에(Xavier) SoC 대비 7배 향상된 성능을 구현했다는군요.

오린과 자비에는 모두 개방형 쿠다(CUDA), 텐서RT(TensorRT) API 및 라이브러리를 통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므로 개발자는 여러 제품 세대에 걸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데요.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 제품군은 자동차 제조사의 2022년 생산일정에 맞춰 공급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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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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