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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닮은 오포 워치 등장

얼마 전부터 중국 스마트 장치 제조사인 오포가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왔는데요. 3월 6일 오포가 중국에서 자사의 첫 스마트워치인 오포 워치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포 워치는 마치 애플 워치를 떠올리게 하는 생김새입니다.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은 사각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면서도 디스플레이 양옆을 본체까지 살짝 구부려 내린 듯한 디자인으로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 또한 화면 오른쪽 측면에 다이얼 대신 두 개의 버튼을 채택했습니다.

화면 크기에 따라 1.6인치(41mm)와 1.9인치(46mm)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고 AMOLED 화면은 DCI-P3 색 공간을 100% 충족합니다. 여러 센서를 통해 운동 및 수면, 심박수를 측정하는 기능을 갖췄고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심전도(ECG) 기능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포 워치는 퀄컴 스냅드래곤웨어 2500 칩셋과 아폴로 3 보조 프로세서를 실었고 8GB 저장 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기반한 컬러OS 워치로 작동하고 이동통신망에 접속해 전화를 걸고 받는 통신 기능과 이를 위한 e심을 내장했습니다.

수중 50m에서 견디는 5ATM 방수 등급을 갖고 있는 오포 워치는 17분만에 배터리의 50%를 충전하는 VOOC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40시간 쓸 수 있고 절전 기능을 이용하면 21일까지 쓸 수 있다는군요.

3월 24일부터 중국에 출시되는 오포 워치의 가격은 46mm 1천999위안(약 34만3천원), 41mm 1천499위안(약 25만7200원)입니다. 다른 국가 판매 일정은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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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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