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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빅 에어 2 공식 발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규모 제품 발표회가 대부분 자취를 감춘 가운데 DJI가 매빅 에어 2의 제품 발표 행사 대신 28일 공식 발표에 앞서 27일 소규모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제품을 공개했다.

매빅 에어 2는 2년 만에 전작을 개선한 모델로 앞서 매빅2 프로 및 줌과 매빅 미니 사이의 벌어진 성능과 가격의 간격을 보완하고 매빅 디자인 라인을 보완한 제품이다. 매빅 에어 2의 등장으로 DJI는 매빅 에어를 단종하는 한편, 매빅 미니와 매빅 에어 2, 매빅 2 프로 및 줌 라인업으로 정리했다.

매빅 에어 2는 이전 모델 430g보다 조금 더 무거운 570g 기체지만 비행 시간은 34분으로 증가했다. 배터리 용량이 3,500mAh로 늘린 만큼 무게 증가와 함께 비행 시간도 함께 증가했다. 최대 비행 속도는 시속 68.4km다.

또한 픽셀 비닝이 가능한 4,800만 화소 1/2.0인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저조도 또는 화질을 높여야 하는 사진 및 영상 촬영에 대응한다. 카메라의 시야각은 84도, 조리개 F/2.8로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고정되어 있고, 영상 녹화는 4K만 할 수 있다. 다만 타임 랩스 모드는 8K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DJI 독점 기술인 오큐싱크 2.0(OcuSync 2.0)을 업그레이드 해 최대 10km에서도 드론으로부터 안정적인 HD 영상을 수신할 수 있게 됐다. 매빅 에어 2의 오큐싱크 2.0(OcuSync 2.0)은 2.4GHz 및 5.8GHz 주파수 대역을 모두 지원한다.

컨트롤러는 하단에 스마트폰을 거치했던 기존 모델과 달리 상단에 거치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기본 조작 모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매빅 에어 2 기체, 배터리 1개, 조종기, 관련 케이블이 들어 있는 매빅 에어 2 스탠더드 패키지(기본)는 99만원이고, 스탠더드 패키지와 숄더 백, ND 필터, 충전 허브, 배터리 3개를 포함한 플라이 모어 패키지는 132만원이다.

한편 DJI는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생산된 신형 매빅 에어 2를 한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정상적으로 공급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야외에서 드론을 날리기 쉽지 않은 국내 상황에 대한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과거에 운영했던 드론 비행장 같은 시설을 다시 열 계획은 없으며 상황을 지켜볼 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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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칫솔(PHILSIK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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