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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체력? ‘리저브 스트랩’만 있으면 걱정 뚝!

리저브 스트랩
리저브 스트랩

리저브 스트랩 (사진출처: 리저브 스트랩)

18시간이라는 애플 워치 작동시간을 최대 48시간까지 늘리는 시계줄 ‘리저브  스트랩'(Reserve Strap)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리저브 스트랩은 다용도 6핀 단자를 넣은 애플워치의 시계줄 연결부를 충전을 위한 전원 공급용으로 쓴다. 리저브 스트랩은 애플이 지정한 애플워치 밴드 디자인 지침에 따라 애플케어 품질보증을 위반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액세서리다.

리저브 스트랩

리저브 스트랩 (사진출처: 리저브 스트랩)

밴드 재질은 열경화성 엘라스토머 실리콘이고, 물에 들어가도 끄떡 없도록 방수 처리했다.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는데, 이 스트탭을 연결한 채로 충전하면 본체 배터리뿐 아니라 애플워치까지 함께 충전된다. 충전량은 스트랩에 있는 LED로 확인할 수 있다. 애플워치 38mm, 42mm에 맞게 스트랩이 따로 만들어지고 화이트, 그레이,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리저브 스태랩은 올해 11월에 배송을 시작하는데, 개당 249.99달러로 판매된다.

출처: 리저브 스트랩

최재영
글쓴이 |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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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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