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7] LG의 새 기준, ‘V30’도 피하지 못한 태생적 지병
베를린의 한 호텔에서 LG V30을 손에 쥐었을 때 나는 이 스마트폰이 좋은 평을 받아도 이상할 게 없다고 확신했다. LG 스마트폰이 공개될 때마다... Read More
갤럭시 노트8, 내 기억 속의 노트가 아니다
갤럭시 노트를 다루는 삼성의 개발자나 관리자가 없진 않겠지만, 적어도 24일 자정(한국 시각) 뉴욕에서 진행했던 언팩만 놓고 보면 이제 노트를 제대로 이해하는 개발자나... Read More
가상 현실은 e스포츠의 미래인가?
컴퓨텍스의 인텔 기조 연설 때로 기억을 되돌렸을 때 가장 인상적인 발표는 새로운 프로세서나 폼팩터에 대한 것이 아니었다. 발표 시간은 짧았지만, 주의 깊게... Read More
올웨이즈 커넥티드 PC, 스마트폰처럼 쓰는 PC의 시작
모바일 시장에서 패자의 느낌이 너무 강하게 덧씌워진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실 엄청난 노력파이기는 하다. 바깥의 시선으로 볼 때 ‘말아먹었다’는 표현으로도 모자한 성적표를 받고 있는... Read More
LG 페이의 현재, 불안한 미래를 보며…
한달 가까이 LG 페이를 썼다. 물론 모든 결제에 쓰진 않았다. 아니, 못했다. LG 페이가 납득할 만큼 준비된 상태로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아니다보니... Read More
큰일 날지도 모를 영화관, 큰일 낼지도 모를 넷플릭스
초침이 6월 29일 자정을 넘어가자 기다렸다는 듯 넷플릭스의 메인 화면에 <옥자>가 떴다. 넷플릭스에서 투자하거나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가리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다. “극장에... Read More
자율주행차의 저장 장치와 숨겨진 숙제
‘시동 대신 부팅’ 모 자동차 광고에서 볼 수 있던 카피지만, 자동차의 달라진 오늘을 말하기에 이보다 더 적절한 문구는 찾기 어려울 지도 모른다.... Read More
게이밍 노트북의 색다른 다이어트 작전, 엔비디아 맥스 큐(Max Q)
50mm의 두께의 게이밍 노트북을 20mm 이하로 확 줄인 엔비디아 ‘맥스 큐'(Max Q)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놀라운 다이어트의 비밀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