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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넣고도 33달러에 판매하는 메이주 밴드

meizu-band_03요즘 건강 관리를 위해 손목에 피트니스 트래커를 차고 다니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 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회사는 샤오미였습니다. 1만 원대의 피트니스 트래커를 내놓은 덕분에 아주 발빠르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었죠. 하지만 이 트래커는 단순한 행동 추적 기능만 있어서 결과를 보려면 항상 스마트폰을 열어야 했는데요. 메이주가 OLED를 넣고도 33달러에 불과한 피트니스 트래커를 선보였습니다.

메이주 밴드라는 이 피트니스 트래커는 작은 OLED 화면과 발걸음 수, 심박수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데요. 메이주 밴드는 IP67 방수방진 등급을 획득해 1m 물 속 안에서도 손상 없이 활동할 수 있고, 심박 측정기를 켜놓으면 1주일, 끄면 15일 동안 작동한다는군요. 충전기는 자석식 충전기에 올려 놓으면 되고,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페어링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는군요. 하지만 핏비트와 같은 다른 행동 추적 소프트웨어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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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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