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가까운 안경점에 가서 시력 측정을 받으면 빠르고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은 시력 측정을 받으려면 꽤 많은 돈을 내야해서 안경을 맞추는데 드는 비용이 좀 더 비싸다. 여기에 시력은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시력이 맞지 않아 재측정 후 교정된 렌즈로 바꿔야 할 수도 있는데 CES 2017애서 발견한 아이큐 시력측정기는 시력 측정 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옮겼다.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추가 하드웨어 만으로도 안경점에서 받을 수 있는 정확한 결과를 받을 수 있으며 이런 정보를 스마트폰 안에 저장되서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큐의 가장 큰 장점은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할 때 시력 측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개발진은 시력 측정을 쉽게할 수 없는 개발도상국 등을 대상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아이폰 5 이상과 iOS 9.3 이상부터 지원하고 안드로이드폰은 삼성 갤럭시 S5, S6, S6 엣지, S7, S7 엣지, 화웨이 넥서스 6P, LG G5를 지원한다. 현재 킥스타터에서 주문을 받고있고 2017년 1월에 배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