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구글을 떠난 안드로이드 웨어 책임자

구글을 떠난 안드로이드 웨어 책임자

david_singleton안드로이드 웨어는 구글의 스마트워치용 운영체제인데요. LG, 모토롤라, 화웨이 같은 스마트 기기 제조사 뿐만 아니라 태그호이어, 파슬, 루이 비통 등 패션 브랜드까지 이 운영체제를 활용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2.0 출시까지 책임진 구글 부사장 데이비드 싱글톤이 스트라이프로 자리를 옮기면서 구글을 떠났다고 AXIOS가 전했습니다. 새로운 직장인 스트라이프는 온라인 지불 결제 스타트업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페이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이비드 싱글톤 전 부사장은 안드로이드 웨어와 구글 핏팀을 맡으면서 던진 지사의 엔지니어링 팀을 이끌어 왔는데요. 안드로이드 웨어의 핵심 설계자가 구글을 떠나게 된 만큼 구글의 스마트워치 전략에 변화가 생길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구글 I/O에서 스마트 안경 관련 발표 예고
구글 I/O 앞서 안드로이드 쇼 이벤트 준비 중
AI 음성 개요를 50개 언어로 확대한 구글 노트북LM
웨어OS와 안드로이드 오토에 제미나이 출시하려는 구글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