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타이탄 GPU에서 NGC 기반 AI 개발 지원 시작한 엔비디아

타이탄 GPU에서 NGC 기반 AI 개발 지원 시작한 엔비디아

nvidia_titan_x-700지금까지 인공 지능 연구는 수많은 처리 장치를 모은 클라우드 기반에서 진행되어 왔고, 엔비디아는 좀더 쉽게 그래픽 기반 인공 지능 가속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NGC)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미 아마존 웹서비스 EC2 및 엔비디아 DGX-1과 DGX 스테이션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서비스 중인데요. 엔비디아는 당초 NGC를 볼타 기반 슈퍼 데스크톱 컴퓨팅을 비롯해 타이탄 X, 지포스 GTX 1080Ti 이용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었습니다. 엔비디아는 예정대로 타이탄 X 이용자가 NGC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파스칼 기반 타이탄 X 이용자들은 무료로 NGC 계정을 등록할 수 있고, GPU에 최적화된 딥 러닝 및 HPC 소프트웨어을 비롯한 각종 도구에 모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얻을 수 있는데요. NGC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로 제공되는 텐서 플로 및 파이 토치 등 프레임워크는 물론 HPC 애플리케이션과 시각화 도구 및 추론 가속기인 엔비디아 텐서 RT 3.0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확장 지원에서 NGC는 ONNX도 추가 지원을 시작했는데요. ONNX는 개발자들은 서로 다른 프레임워크에서 모델을 교환 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개방형 포맷으로, 엔비디아는 텐서RT 개발 컨테이너에서 ONNX 모델을 텐서RT 추론 엔진에 배포하기 위한 변환기를 만들어 제공합니다. NGC에 대한 자세한 내용으 http://www.nvidia.com/gpu-cloud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시간 상한제 도입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엔비디아의 차기 블랙웰 울트라 GPU 이름을 B300으로 바꿀 듯
첫 GPU 개념 광고한 지포스 256 발표 25주년 기념한 엔비디아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및 5080에 대한 추정 제원 등장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