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어셋 사이의 선을 없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JBL이 다채로운 파스텔톤 색상으로 느낌을 강조한 JBL TUNE 120을 출시했습니다.
JBL은 TUNE 120에 대해 편안함과 착용감을 최대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인체공학적 설계로 착용시 편안할 뿐만 아니라 세 가지 크기의 이어팁을 손쉽게 교체해 착용감을 높일 수 있다는군요. 또한 깔끔한 블랙과 화이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 이어폰의 기능성 외에도 패션 아이템의 장점도 살렸다고 밝혔습니다.
JBL TUNE 120은 단단한 저음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한 힙합부터 감미로운 발라드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재현하는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를 적용했다는데요.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는 1천명 넘는 소비자를 연구해 여러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도출한 결과라는군요.
배터리는 완전 충전에 4시간이 걸리고 충전 케이스를 활용하면 최대 12시간까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15분만 충전해도 1시간 정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군요. 가격은 8만 9천원으로 온라인 쇼핑몰 및 소셜 커머스를 통해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