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고품질 그래픽 작업을 하기 위해선 고성능 노트북이 필요한데요. 레노버가 모바일 그래픽 전문가들을 위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씽크패드 P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P73과 P53은 3D 그래픽을 비롯해 설계 및 VR 그래픽 등 복잡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인텔 9세대 제온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RTX 5000을 탑재했습니다. 17인치의 화면을 가진 P73과 15.6인치 화면의 P53은 모두 4K 디스플레이를 쓰는데요. 이 가운데 P73은 영상 편집에 필요한 4K HDR 돌비 비전을 지원하고, P53은 터치스크린으로 다룰 수 있다는군요.
저장 공간은 최대 6TB까지 늘릴 수 있고 P73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17시간 동안 쓸 수 있다는군요. 두 제품 모두 1시간만 충전하면 11시간 이상 쓸 수 있답니다. 여기에 FIDO 지문 인식기와 카메라 해킹을 차단하는 씽크 셔터 커버, 그리고 데이터 암호화를 위한 dTPM 2.0을 내장했다는군요.
씽크패드 P73 및 P53은 22일부터 출시하고 오피스 365를 무료 제공하는데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 레노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