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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점 연구원들에게 1천370만 달러 보상한 마이크로소프트

컴퓨팅 기술이 발전할 수록 다양한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취약점을 찾아 내는 이들에게 보상하는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2015년부터 운영해 왔습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년 동안 보안 연구원들에게 보상한 금액을 보안 대응 센터 블로그에 공개했는데요. 327명의 연구원에게 1천360만 달러(약 160억 원)를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이버 보안 생태계의 핵심 구성 요소인 보안 연구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면서, 취약점을 찾아내는 이들의 노력으로 수백만 명의 고객을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년 동안 300명 이상의 연구원으로부터 1천 개의 보고서를 받았고, 새롭고 다채로운 바운티 프로그램의 등장으로 2년 전 440만 달러보다 증가한 보상액을 지불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진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보안 연구원의 참여가 더욱 늘어나 지난 몇 달 동안 더 많은 연구원의 참여와 보고서를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래도 원격으로 인한 여러 일들이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보안 연구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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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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