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운영체제는 제조사에 따라 차기 운영체제의 업데이트가 갈립니다.
대부분 첫 스마트폰 출시 후 2년까지 새 운영체제에 대한 업데이트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구글은 픽셀을 출시하면서 3년까지 새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발표했는데요. 삼성도 이와 같은 정책을 채택했습니다.
삼성은 온라인으로 중계된 갤럭시 언팩에서 갤럭시 S10 이후 모든 플래그십 스마트폰 제품에 대해 3세대 동안 OS 업데이트를 보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세대라는 표현을 썼지만, 결과적으로 각 시리즈의 후속 제품이 나오는 3년 동안 업데이트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데이트는 플래그십 스마트폰만 해당하며 태블릿은 해당하는 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