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퀄컴 스냅드래곤 7c를 채택한 크롬북 511(Chromebook 511)을 발표했습니다.
스냅드래곤 7c는 2019년 퀄컴이 중급형 PC 제품군을 위해서 내놓은 모바일 프로세서로 이를 탑재한 제품은 드물었는데요.
에이서 크롬북511은 교육용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낙하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11.6인치 디스플레이에 LTE 연결, 36Wh 또는 48Wh 배터리를 내장한 크롬북 511인 399달러에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