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GPU를 내장한 통합 프로세서를 공급해 왔던 인텔이 독립형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인텔은 지난 해 아이리스 Xe 기반의 개별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인 코드명 DG1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해 노트북용 독립형 아이리스 Xe 맥스 GPU를 선보인데 이어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도 출시하게 됐습니다.
인텔 데스크톱용 그래픽 카드의 GPU는 80개의 실행 유닛과 4GB 램, 하드웨어 비디오 인코딩 및 디코딩 가속 장치(AV1 디코딩 포함) DP4a 추론 가속 엔진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HDMI와 디스플레이 포트, DVI-D 단자를 갖춘 인텔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는 에이수스, 컬러풀 등 제품을 준비했지만,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