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은 윈도 10과 스마트폰을 쉽게 연동해 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윈도 10의 사용자 휴대폰에 삼성의 일부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동하면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 그 안의 이미지나 문자를 확인하고 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삼성 모바일 장치에서 윈도 10 장치로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퀵 쉐어라는 기능이 더 추가될 것이라고 Alumia가 전했습니다.
퀵 쉐어는 와이파이 다이렉트나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기능으로 원 UI 2.0 이상 탑재된 갤럭시 스마트폰의 사진, 영상, 문서를 윈도 10 PC로 복사합니다.
이 기능이 언제 제공될지 현재 알 수는 없지만, 해당 기능이 배포되면 삼성 스마트폰과 윈도 10 PC를 함께 쓰는 이용자가 좀더 쉽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