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가 고화질 영상 촬영 성능을 강화한 드론인 DJI 에어 S2를 출시했습니다.
DJI 에어 S2는 소형 드론으로는 드물게 2,000만 화소 1인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이미지 및 최대 5.4K 30fps 또는 4K 60fps 영상 촬영의 품질을 높였습니다.
사진 촬영시 장면 분석과 딥러닝을 통해 HDR, 하이퍼라이트(HyperLight), 장면 인식에 맞는 후처리하는 스마트포토(SmartPhoto) 모드가 추가 됐습니다.
이와 함께 설정한 자동 비행 경로를 따라 동영상을 촬영하는 마스터샷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DJI 에어 2S의 최대 비행 시간은 31분이고, 신호가 많은 곳에서도 최대 12km까지 안정적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안전 비행 및 충돌을 회피할 수 있도록 4 방향 장애물 감지 센서를 포함한 스마트한 안전 시스템이 탑재했습니다.
더불어 ‘에어센스(AirSense) 시스템으로 ADS-B 신호를 송신하는 인근 항공기 또는 헬리콥터에 대한 경고를 드론 조종사에게 전송합니다.
DJI 에어 2S의 기본 모델(드론, 조종기, 배터리 1개, 관련 케이블 및 부품 등)은 126만9천 원입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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