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10은 작동 중에 갑작스럽게 시스템이 충돌을 일으키면 파란 배경 화면의 오류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이를 BSOD(Blue Screen Of Death)라고 말하는데요.
윈도 11 인사이더 미리보기 버전도 BSOD는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이전과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을 듯합니다.
종전 푸른 배경의 오류 화면 대신 검정 배경으로 바뀌었다고 마틴이라는 유튜버가 공개했습니다.
때문에 BSOD라는 용어는 ‘Blue’에서 ‘Black’으로 바뀌어 그대로 유지될 예정인데요.
하지만 윈도 10 발표 전 미리보기 때 녹색 배경의 오류 화면이 정식에서 파랑으로 바뀐 점을 보면 윈도 11 정식 버전의 오류 화면이 어떤 배경일지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