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후면 카메라에 이중 조리개를 적용한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프로-I와 이를 위한 브이로그용 모니터 거치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소니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인 엑스페리아 프로-I는 후면에 1인치 이미지 센서를 가진 카메라를 넣은 것이 흥미롭습니다.
또한 이중 조리개로 f/2 및 f/4로 전환할 수 있고, 자이즈(Zeiss) 유리 및 레이저 자동 초점 등을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이 스마트폰을 거치해 셀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브이로그용 거치대로 준비 중입니다.
엑스페리아 프로-I의 카메라로 촬영자를 찍을 때 거치된 모니터로 그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을 이용하면 이용자는 후면의 고화질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의 통신 기능을 이요해 유튜브 등으로 실시간 스트리밍할 수 있는데요.
실시간으로 영상을 스트리밍하는 브이로거들에게 재미있는 소식이 될 듯하지만, 스마트폰과 모니터 거치대 가격은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