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교육용 시장을 겨냥한 운영체제인 윈도 11 SE를 탑재한 서피스 랩톱 SE를 공개했습니다.
서피스 랩톱 SE는 249달러(약 29만4천 원)라는 가격으로 출시되는 가장 값싼 서피스 노트북입니다.
서피스 랩톱 SE는 16대 9 화면비에 1,366×768 픽셀을 가진 11.6인치 화면과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 4/8GB 램, 64/128GB 저장 공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영상 수업을 위해서 720p 카메라를 탑재했고, 와이파이5(802.11ac)와 블루투스 5.0 LE 등 망 연결성도 갖췄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16시간 동안 쓸 수 있는 서피스 랩톱 SE는 미국 K8 이하 학생을 겨냥한 것이어서 일반인에게 판매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