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반독점 협의로 메타 VR 부서 조사 중인 FTC

반독점 협의로 메타 VR 부서 조사 중인 FTC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메타(구 페이스북)의 VR 부서를 반경쟁 협의로 조사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습니다.

이번 조사를 위해 오큘러스 앱을 만드는 외부 개발자의 의견을 모으면서, 시장 지배력으로 경쟁을 억누르는지 FTC와 뉴욕주가 조사 중이라고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특히 오큘러스 앱스토어가 메타의 자체 소프트웨어와 경쟁하는 앱을 판매하는 제3자를 어떻게 차별하는지 질문했습니다.

더불어 메타가 타사의 아이디어를 도용해 앱의 판매를 어렵게 했다는 가상 데스크톱 앱 개발자 가이 고딘의 주장도 포함됐습니다.

FTC가 지금까지 이뤄진 시장 조사를 기반으로 메타를 공식 고발할 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만, 확실히 좋은 신호는 아닌 것 같아 보이는군요.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오클리 메타 스파에라 스마트 안경도 유출
커넥트 행사 앞두고 유출된 메타 레이밴 디스플레이 안경
퀘스트 TV 앱을 스트리밍 콘텐츠 허브로 개편하는 메타
호라이즌 월드 아동 안전 연구 은폐 의혹에 휩싸인 메타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