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메타 커넥트 2022 행사 기조 연설에서 퀘스트 스토어에 출시된 앱 가운데 1/3 정도가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타는 400개 이상의 앱이 있는 현재 퀘스트 스토어 앱 중 지난 2월 발표보다 11개 더 많은 33개 앱이 1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공개했습니다.
특히 100만 달러 매출을 올리는 데 <라멘 VR>은 24시간, <블래이드 앤 소서리>가 이틀이 소요됐고, <본랩>은 1시간 만에 이를 벌어들였습니다.
여기에 <레지던트 이블4 VR>은 24시간 만에 200만 달러를, <더 워킹 데드 : 세인트 앤 시너스>는 지금까지 5천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메타는 2019년 메타 스토어를 연 이후 지금까지 게임과 앱에서 1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메타는 심사를 통해 고품질 게임이나 앱을 유통하는 퀘스트 스토어 외에도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등록하는 앱랩에서 더 많은 앱을 유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