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만 채택한 서피스 랩톱5를 이그나이트 2022에서 공개했습니다.
2,256×1,504 픽셀의 13.5인치와 2,496×1,664 픽셀을 가진 15인치 모델로 출시되는 서피스 랩톱5는 이전처럼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조작할 수 있습니다.
13.5인치 모델은 12세대 인텔 코어 i5와 i7을 선택할 수 있고, 15인치 모델은 12세대 인텔 i7 프로세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텔 아이리스 Xe 내장 그래픽과 기본 8GB, 최대 32GB램, 저장 공간은 기본 256GB, 최대 1TB를 고를 수 있습니다.
보안은 업무용 모델에 칩 기반 TPM 2.0을, 소비자용은 펌웨어 기반 TPM 2.0을 구현했고, 윈도 헬로를 지원하는 720P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서피스 랩톱의 배터리 시간은 각각 18시간(13.5인치)과 17시간(15인치)이고, 5W USB 충전 단자가 있는 60W 어댑터가 제공됩니다.
11월 8일부터 국내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서피스 랩톱은 139만원(13.5 기본 모델)부터 시작합니다.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