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에어태그 활용 스토커 범죄로 집단 고소 당한 애플

에어태그 활용 스토커 범죄로 집단 고소 당한 애플

애플 에어태그를 활용한 스토커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 애플이 여전히 위험한 제품을 마케팅하고 있다고 주장한 두 명의 여성에게 고소 당했습니다.

고소인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제출된 고소장에서 에어태그가 스토커들이 쓰는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기술 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알아채기 어렵고 정밀한 애플의 위치 추적도가 너무 뛰어난 데다 2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까지 최선의 무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애플도 악의적이거나 범죄적인 목적으로 에어태그를 악용하는 이용자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법 집행 기관에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두 고소인들은 다양한 스토킹 범죄 피해자들을 대신해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스토커 범죄 예방이 불충분한 결함을 갖는 제품의 피해를 입는 모든 집단 구성원의 문제라고 소장에 적시했습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스마트 안경 개발 위해 내부 설문 돌린 애플
2027년 애플 비전 헤드셋 출시 주장한 공급망 분석가
499만 원에 한국에 출시되는 비전 프로
M4 탑재 올인원 아이맥 발표한 애플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