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빌드 2023에서 RAR 압축 형식을 윈도 11에서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즉, 윈RAR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rar 압축 형식의 파일을 윈도 11에서 열 수 있게 됩니다.
이는 ‘libarchive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구동되는 솔루션을 채택한 것으로 기존 zip 형식 뿐만 아니라 rar 및 tar, 7-zip, gz도 함께 지원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기능의 정식 지원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단 이번 주말 공개될 윈도 11 인사이더 빌드에서 테스트한 뒤 하반기에 배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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