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전술 증강현실 시스템(ATARS)를 개발하는 레드6가 증강현실 훈련 및 솔루션 생태계를 위해 록시드마틴 및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드6와 록히드마틴,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세 회사는 첨단전술증강현실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의 목표는 레드6의 증강현실 기술을 록히드마틴과 KAI의 T-50 전투기 및 Prepar3D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제품군에 통합해 임베디드 T-50 훈련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레드 6의 ATARS 솔루션은 야외합성훈련환경을 위한 멀티 노드, 전 도메인 증강현실 기술로 맞춤형 환경, 확장 가능한 시나리오 및 기타 요소로 비행 시뮬레이션 경험을 조종사에게 제공합니다.
레드6는 전투 훈련기를 탄 조종사와 가상 전투원의 실시간 훈련을 지난해 6월 성공한 이후 2024년에 증강 현실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중전 능력을 테스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