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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억4천만원에 낙찰된 미개봉 4GB 아이폰

이미지 출처 | LCG 옥션

경매에 등장한 포장을 뜯지 않은 미개봉 아이폰 4GB 모델이 19만372달러(약 2억4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4GB 아이폰은 2007년 6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만 출시된 초도 물량이라 지금 거의 구하기 힘든 희귀모델입니다.

애플은 2007년 9월 가격을 399달러로 내린 8GB 모델을 내놓으면서 4GB 모델을 단종했는데, 이번 경매 제품은 공장에서 입힌 비닐 봉인까지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LCG 옥션에 올라온 499달러 짜리 아이폰 4GB 모델은 6만 7천 달러부터 시작가를 매기기 시작해 최종 19만372달러에 낙찰가가 결정됐습니다.

이는 4GB 아이폰 경매 사상 최고가로 앞서 2월에 6만3천 달러에 낙찰된 4GB 아이폰보다 300% 더 높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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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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