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EO 팻 겔싱어가 최근 불거인 ARM 기반 PC에 대해 그다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팻 겔싱어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애널리스트들에게 “ARM과 윈도 클라이언트 선택지는 PC 분야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역할로 밀려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경쟁을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서도 지침이 되는 역사를 보면 ARM PC의 역할은 중요하지 않고 미미한 수준과도 거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현재 14%의 ARM PC 점유율이 2027년까지 25%로 높아질 것이는 분석가 보고서를 인용한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른 견해여서 흥미를 끕니다.
다만 팻 겔싱어는 AI 측면에서 보이는 약점에 대해 “AI를 강화한 PC가 향후 2년 안에 1억 대 이상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AI 경쟁에 대한 우려를 지우려는 듯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