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지금까지 이원화된 지포스 그래픽 카드 관리 앱을 통합한 엔비디아 앱(Nvidia App) 베타를 공개했습니다.
엔비디아 앱은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와 그래픽 카드 설정을 정하는 엔비디아 제어판으로 분리되어 있던 현재 방식을 통합합니다.
엔비디아 앱이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와 그래픽 카드 설정을 통합함으로써 더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한편, 로그인 역시 필수적으로 요구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기존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최적 게임 설정과 엔비디아의 개별 컨트롤 게임을 통합했기 때문에 게임 설정 및 드라이버 설정 수정, 모든 게임과 앱에 대한 글로벌 프로필을 설정도 한 앱에서 처리합니다.
엔비디아는 궁극적으로 디스플레이 및 비디오 설정을 포함한 모든 기능을 이 새로운 앱에 통합하고, GPU 오버클러킹 및 드라이버 롤백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게임 중 표시되는 오버레이 인터페이스도 새롭게 다듬었고, 지포스 RTX GPU의 텐서 코어를 활용하는 AI 기반 필터를 선택하고 실시간 가속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트위치 및 유튜브 방송, 페이스북 및 유튜브에 이미지 및 비디오 공유, 사진 모드 360 및 스테레오 캡처 기능을 제거했습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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