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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벤치마크로 인텔 코어 울트라 대비 스냅드래곤 X 엘리트의 우위 주장한 퀄컴

퀄컴이 새로운 긱벤치 6.2 벤치마크를 통해 인텔 코어 울트라 대비 스냅드래곤 X 엘리트의 우위를 다시 주장했다고 PC월드가 전했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4월 1일 오후에 진행된 미 매체 브리핑에서 퀄컴은 스냅드래곤 X 엘리트가 인텔의 메테오 레이크 기반 CPU보다 싱글 및 멀티 스레드 성능 모두 더 낫다는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퀄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시스템은 동일 전력에서 코어 울트라 7 155H보다 54% 더 높은 성능을, 동일 성능에서 65% 더 적은 전력으로 싱글 스레드를 처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코어 울트라 9 185H와 싱글 스레드 비교에선 동일 전력 대비 51% 성능 향상 및 동일 성능 대비 65% 더 적은 전력을 소비했습니다.

멀티 스레드 비교에서도 동일 전력일 때 코어 울트라 7 155H 52%, 코어 울트라 9 41% 성능 우위 및 동일 성능에서 울트라 7 155H 60%, 코어 울트라 9 58%라는 전력 효율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테스트에 이용된 인텔 시스템은 코어 울트라 7 155H를 실은 에이수스 젠북 14 OLED와 코어 울트라 9을 탑재한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G16이었습니다.

퀄컴은 지난 해 10월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대상으로 한 벤치마크를 공개한 바 있으나 최신 칩과 비교가 아니라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최대 4.3GHz까지 부스트할 수 있는 12개의 오라이온 CPU 코어를 갖춘 퀄컴의 PC용 플랫폼으로 하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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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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