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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해도 수리비 전액 보증하는 에이수스 ‘비보북 S’ 출시

에이수스가 윈도 11의 AI 관련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슬림 노트북인 비보북 S를 출시했습니다.

두께 1.39cm, 무게 1.5kg의 얇은 에이수스 비보북 S 16 OLED와 비보북 S 15 OLED는 각각 NPU를 담은 인텔 코어 울트라 7과 AMD 라이젠 7 8845HS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에이수스 비보북 S의 16인치 및 15.6인치 화면은 잔상을 줄이고 몰입감을 높인 최대 3.2K 해상도, 120Hz의 에이수스 루미나(ASUS Lumina) OLED 디스플레이를 담았습니다.

최대 16시간 쓸 수 있는 75Wh 배터리와 고속 충전 및 USB-C 이지 차지 기능을 넣었고, 발열 효율을 위해 에이수스 아이스쿨 발열 제어 기술도 적용했습니다.

비보북 S는 윈도 11에서 코파일럿 앱을 통해 문서요약 및 이미지 생성 등 AI 경험을 도와주는 윈도우 전용 코파일럿(Copilot) 키도 넣었습니다.

에이수스는 국내에 출시한 비보북 S에 에이수스 퍼펙트 워런티를 적용, 1년 이내 1회에 한해 파손에 대한 수리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 7 기반 비보북 S 16은 140만 원대부터, AMD 라이젠 7 기반 제품은 100만 원대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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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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