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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C-V 개발자 위한 노트북 ‘뮤즈 북’ 등장

중국 칩 제조사 스페이스미트(SpacemiT)가 자체 개발한 리스크 파이브 프로세서인 K1을 탑재한 뮤즈북을 공개했습니다.

뮤즈 북에 얹은 리스크 파이브 아키텍처 기반 K1 프로세서에 대해 제조사측은 ARM 코어텍스 A55보다 나은 성능과 4K 영상 재생, 최대 2TOPS의 NPU 등을 내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1080P 14인치 디스플레이와 16GB LPDDR4x 램, eMMC 저장 장치, USB-C, USB-A 및 헤드폰 단자, 마이크로SD 카드 리더 등 제원을 갖췄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뮤즈북은 데비안 기반 GNU/리눅스 배포판인 비안부(Bianbu) 운영체제로 작동합니다.

이 노트북은 일반 이용자보다 리스크 파이브 아키텍처로 작업해야 하는 중국 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만든 것으로 가격은 300달러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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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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