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6월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컴퓨텍스 2024 프리 키노트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2017년 만우절 농담으로 올렸던 영상을 다시 X/트위터에 공유했습니다.
“미래는 결코 멀지 않다”는 문구와 함께 공개한 이 영상은 기계 학습을 활용해 게이머가 좀더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든 지포스 G-어시스트라는 USB 제품을 알리는 영상이었습니다.
지포스 G-어시스트는 게이머가 자리를 비웠을 때 자동으로 게임을 하거나, 처치하기 어려운 보스를 손쉽게 잡도록 도와준다고 홍보했습니다.
만우절 농담으로 제작한 동영상이라고 해도 그때나 지금이나 부정 행위로 볼 수 있는 이런 기능은 구현해서는 안되지만, 게이머용 AI 어시스턴트 기능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이머를 위한 AI 기능은 6월 2일 프리 키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