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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세계엑스포에서 소니 XR 헤드셋 SRH-S1의 일부 특징 공개


CES에서 처음 공개된 소니의 XR 헤드셋 SRH-S1에 일부 제원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증강세계엑스포(Augmented World Expo)에서 확인됐습니다.

증강세계엑스포의 퀄컴 키노트에 등장한 SRH-S1은 앞서 공간 콘텐츠 제작 시스템으로 불렸지만, 소니와 지멘스는 지난 5월 SRH-S1라는 정식 모델 명을 부여했습니다.

소니 SRH-S1은 퀄컴 스냅드래곤 XR2+ 2세대 칩으로 작동하는 헤드셋으로 4K 해상도와 DCI-P3의 최대 96% 색 영역을 지원하는 4K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쌍으로 배치했습니다.

혼합 현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왜곡을 최소화한 렌즈를 결합한 혼합 현실 카메라 2개를 착용자 눈 높이에 배치하고, 헤드셋 상단과 하단에 배치한 4개의 카메라로 손 및 컨트롤러를 추적합니다.

더불어 지난 1월 공개한 대로 손가락에 끼우는 반지형 컨트롤러 및 햅틱 피드백이 있는 스틱 컨트롤러를 이용해 3D 물체와 상호작용하고 정확하게 포인팅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AWE에서 공간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선보였지만, 소니와 지멘스는 아직 자세한 사양, 출시일 및 지역, 가격, 판매 채널, 소프트웨어 호환성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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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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