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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 위한 언어 모델 탑재한 스마트 글래스 ‘솔로 에어고 비전’ 등장


솔로가 생성 AI를 위한 거대 언어 모델인 구글 제미나이와 오픈 AI의 GPT-4o, 클로드 등을 지원하는 솔로 에어고 비전(Solo AirGo Vision)를 발표했습니다.

솔로 에어고 비전은 메타 레이밴 선글라스처럼 앞쪽에 넣은 카메라로 사람이나 사물을 인식하거나 길이나 랜드마크를 탐색해 안내합니다.

또한 손을 쓰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이용자가 보고 있는 상품에 대해 가격을 묻거나 최저가 판매점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에어고 비전은 기본적으로 GPT-4o와 연동되어 있지만, 앤트로픽 클로드 및 구글 제미나이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AI 기능을 쓰지 않더라도 안경의 카메라로 일반 사진을 찍거나 휴대폰의 알림을 내장된 스피커로 들을 수 있습니다.

안경 다리 부분을 분리해 호환되는 다른 안경 프레임을 쓸 수 있는 에어고 비전은 카메라 없는 모델을 249달러에 출시하지만, 카메라 모델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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