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코파일럿+PC 기준 충족하는 루나레이크 기반 인텔 코어 울트라 200V를 오는 9월 3일 IFA 행사에 앞서 갖게 될 행사에서 공식 발표합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 200V는 AI 성능을 강화한 저전력 초경량 노트북 프로세서로 노트북과 더불어 휴대용 콘솔과 미니 PC 등 가벼운 플랫폼을 겨냥합니다.
이 프로세서의 라이온 코브 P 코어 4개와 스카이몬트 E 코어 4개 등 최대 8개의 CPU 코어와, 새로운 XMX 기능을 갖춘 Xe2 GPU 코어 8개, 최대 48TOPS 성능을 내는 NPU 등으로 구성됩니다.
더불어 16GB 또는 32GB LPDDR5x-8533 램 모듈을 실리콘 다이에 곧바로 얹는 온패키지 형태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17W 및 30W 버전으로 구성되는 코어 울트라 200V 시리즈의 초기 SKU는 코어 울트라 9 1개, 코어 울트라 7 4개, 코어 울트라 5 4개 등 모두 9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