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반품량이 판매량을 앞지른 AI 핀

반품량이 판매량을 앞지른 AI 핀


AI 웨어러블 장치로 알려진 AI 핀의 5월부터 8월 사이 반품량이 판매량을 앞질렀다고 더버지가 전했습니다.

더 버지는 전체 판매된 AI 핀 중에 반품되지 않고 소비자의 손에 남아 있는 제품 수는 고작 7천 대에 불과하다고 판매 및 반품량을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처음 배송된 AI 핀은 1만 개였으나 현재 3천여 개가 반품된 상태로 보이는데, 지금은 이용자들이 AI 핀을 사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휴매인에서 만든 AI 핀은 가슴팍에 달아서 쓰는 웨어러블 장치지만, 많은 리뷰에서 썩 좋지 않은 성능과 짧은 배터리 시간 등 비판을 받았습니다.

휴메인은 샘알트만 및 마크 베니오프 등 투자자로부터 2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고 출시 첫 해 10만 개 핀을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나쁜 평판과 실적 부진으로 출구를 찾는 중입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Ai 핀 출시 한달 만에 회사 매각 추진 보도 나온 휴메인
챗GPT에 직접 연결하는 웨어러블 장치 ‘AI 핀’ 출시한 휴매인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