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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노트북 위한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 발표한 퀄컴


퀄컴이 IFA 2024 키노트에서 보급형 노트북용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스냅드래곤 X 시리즈로는 처음 8 코어 CPU를 탑재한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는 X1P-42-100라는 모델 번호와 최대 3.4GHz 클럭을 갖췄습니다.

이는 12코어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와 10코어 스냅드래곤 X 플러스보다 적은 CPU 코어는 물론 최대 4GHz였던 상위 모델보다 낮은 클럭입니다.

또한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에 탑재된 아드레노 X1-45 GPU는 약 1.7 TFLOPS의 성능을 갖췄는데, 이는 상위 모델의 1/3에 불과헤 게임용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AI 작업 처리를 위한 NPU는 45TOPS를 충족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PC 기능을 활용하는 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를 탑재한 제품을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삼성, 미디언에서 곧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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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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