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에서 작동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디바이스 AI 브랜드인 코파일럿이 윈도 인텔리전스로 이름을 바꿀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X/트위터 이용자 @teroalhonen은 코파일럿 대신 윈도 인텔리전스가 포함된 코드 문자열을 최신 윈도 11 빌드에서 찾아냈습니다.
이에 따르면 코파일럿을 독립 실행형 도구로만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윈도 인텔리전스의 하위 집합으로 다시 정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빙챗 또는 빙 AI로 부르던 것을 코파일럿으로 변경한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브랜드를 바꾸려 한다는 점입니다.
수시로 브랜드를 바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상한 습관이 또 시작되는 지 여부는 11월 18일 시작되는 이그나이트 202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