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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11 PC 교체 원년의 해’ 선포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2025년을 윈도 11 PC로 교체하는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오는 10월 14일 윈도 10의 종료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2025년 이후 고객이 기대하는 고급 AI 기능과 최신 보안 혜택을 설명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유수프 메흐디는 “고객이 최신의 새 PC로 전환하여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윈도 10 PC를 윈도 11을 실행하는 PC로 교체하려는 움직임을 이끌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윈도 11의 까다로운 설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PC는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해야 하나,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잘 작동하고 있는 PC를 교체할 이유를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3년 전 출시된 윈도 11의 점유율은 2024년 12월 기준 60% 이상 점유율을 보인 윈도 10에 비해 턱없이 낮아 운영체제 보급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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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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