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2026년으로 출시를 미룬 것으로 알려진 PC용 프로세서인 N1x의 일부 제원이 드러났습니다.
긱벤치 오픈CL 벤치마크에 따르면 엔비디아 N1X는 모두 20개 CPU 코어와 함께 48개 컴퓨트 유닛의 GPU로 구성됩니다.
48개 컴퓨트 유닛이라 부르는 스트리밍 프로세서는 1개당 128개 쿠다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모두 6,144개 쿠다 코어를 탑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CPU 코어는 코어텍스 X925 10개와 코어텍스 A725 10개로 구성됐는데, 이러한 구성은 현재 AI 개발자를 위한 미니 PC용 GB 10 슈퍼칩과 거의 같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 N1x가 Arm 윈도를 실행하는 개인 PC에 초점을 맞춘 만큼 물리적으로 똑같은 제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한편 엔비디아 N1x의 오픈CL 점수는 46,361점으로 등록됐으나, 최적화되지 않은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얻은 점수여서 인상적인 결과는 아닙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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